에롤(펜타스톰 for Kakao)
1. 개요
모바일 게임 펜타스톰의 영웅.
2. 영웅 도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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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보 #======# 스토리 #===
===# 관계 #===
- 리쳐(옛 전우) : 에롤은 한때 리쳐와 같은 편대에 속해 있었고 두 사람은 가끔 군영 근처 대구를 파는 술집을 찾아가 함께 술을 마셨다. 에롤은 내심 리쳐처럼 다른 전우를 지킬 수 있는 사람이 되고 싶다고 생각했다. 에롤의 두번째 인격이 폭발해 팀원을 죽이고 도망친 후 리쳐는 그를 바짝 추격했고, 에롤은 결국 절벽에서 투신한다.
- 볼케스(영혼의 인연) : 형이 죽은 후, 인기척이 없는 깊은 밤이면 에롤은 기이한 소리를 듣곤했다. 소리의 주인은 바로 어둠의주인 볼케스였다. 볼케스는 에롤 영혼의 일부분과 연결되어 있는 듯 했고 에롤은 점차 또 다른 「자아」로 진화하기 시작한다.
※ 열람 조건 : 에롤과 인연 단계3 동료 달성, 영웅 흡혈 300000 달성
===# 일생 #===
※ 열람 조건 : 에롤와 인연 단계4 친구 달성, 모든 영웅 관계 퀘스트 완료
===# 로딩화면 팁 #===
- 에롤 : 이제 그만 나를 꺼내란 말이야!
- 에롤은 형 켄트를 위해서라면 뭐든지 하고 싶어했다.
- 에롤은 어렸을 적에 울보 에롤이라는 별명으로 불렸다.
3. 대사
[ 기본 대사 ''펼치기 · 접기'' ]
4. 속성
5. 스킬
5.1. 패시브: 식혈
'''에롤의 근본이자 한계'''
오멘의 패시브와 매우 유사하다. 둘 다 패시브 풀스택 시 이동속도와 공격속도가 상승하고, 거기다 세 번째 평타는 특수 평타가 발동되는 것까지.
하지만 에롤은 꼭 풀스택이 아니더라도 스택을 채울 때마다 능력치가 상승하며 추가로 피해를 주는 것이 아닌 '''물리흡혈'''이 증가한다.
즉, 에롤은 완전히 딜로 몰아붙이는게 아니라 피흡으로 버티면서 비비는 플레이 스타일을 가진다.
에롤의 세 번째 평타는 사거리가 살짝 증가하고 기존 평타의 1.5배 피해를 주는데, 이때 특수 모션이 발동해 팔을 뻗으며 상대에게 접근하기 때문에 상대방이 에롤과 거리를 벌리기 힘들게 한다. 이는 항상 상대 영웅에게 바짝 붙어서 딜을 넣어야 하는 에롤에게 매우 도움이 된다.
이렇게만 보면 각종 버프 덕에 딜교에서 체력적으로 이득을 볼 수 있을 것 같지만, 실상은 그렇지 않다.
바로 스택이 쌓일 때마다 에롤의 물리 방어력이 감소되기 때문. 다시말해 에롤의 패시브는 버프와 디버프를 동시에 받는 양날의 검이다.
방어력 감소 수치도 스택 당 3%, 풀 스택 시 무려 15%로 결코 낮지 않고, 이는 안그래도 암살자 직종이라 방어 스택이 낮은 에롤을 더욱 물몸으로 만들어버린다.
이렇다보니 방어력이 하도 낮아서 물리흡혈의 회복량이 잃는 체력에 도저히 비빌 수가 없다. 특히, 물공도 낮고 당연히 물리흡혈량도 구린 초반에는 뭘 해도 에롤만 체력 손해를 보는 상황이 흔하다.
초창기에는 스택 당 6%에 풀스택 시 '''30%''', 그것도 물리와 '''마법 방어'''가 같이 감소하는 이뭐병 패시브였다.
5.2. 1스킬 : 유령의낫
에롤의 이동기로 영웅 명중 시에 추가효과가 많이 달려있다.
일단 돌진 중에는 일시적으로 무적[1] 이지만 워낙 짧은 순간이라 노리고 써먹기는 어렵다. 만약, 적 영웅에게 명중했다면 즉시 해당 영웅의 뒤로 순간이동하며 이를 이용해 상대가 도주기를 써도 금방 따라잡을 수 있다. 이때 순간이동하는 위치는 적 명중 시 조이스틱 조작을 통해 조정할 수 있어서 꼭 뒤로 도는게 아닌 앞이나 측면으로 돌아서 도주로 확보, 공격회피, 경로 유도 등 다양하게 할용할 수 있다. 또한 마비(해당 위치에서 이동불가) 효과를 주기 때문에 상대의 발을 묶어놓으면서 퇴로차단까지 하기 때문에 적 딜러를 무는데 매우 효과적이다. 쿨타임감소 또한 고정이 아닌 퍼센트 감소이기 때문에 후반이 되면 적이 온갖 도주기를 다 써도 짧은 쿨타임으로 기어코 따라잡는 광경을 볼 수 있다.
다만 스킬 사용후 경직 시간이 매우 길기 때문에 도주기로는 사용하기 어려우며 따라서 이 스킬은 오로지 진입 및 추노용이다.
여담으로 펜타스톰에서 두 번째로 등장하고 현재는 유일한 마비효과 스킬이다.[2][3]
원래는 적 명중 시 순간이동하는 위치가 항상 적의 뒤쪽으로 고정되어 있었으며 때문에 괜히 안맞을 공격(특히 방어탑)을 맞거나 적과 근접한 상태에서 도주기로 쓰려다 오히려 적 뒤쪽으로 이동해 도주각을 날려먹는 등 사용하는데 불편함이 많았다.
5.3. 2스킬 : 발골
오른팔이 도끼 형태의 대검으로 변해 범위 내의 적에게 슬로우를 주며 HP를 회복한다.
패시브 중첩 여부에 따라 스킬 효과가 두가지로 나뉜다. 5스택을 채우지 않고 사용했을 때는 다소 심심하게 제자리에서 도끼를 내려찍으며 슬로우, 체력회복 효과가 달려있다. 사거리는 괜찮은 편이지만 선, 후딜, 특히 후딜이 상당히 길기 때문에 적에게 오히려 역공의 기회를 제공하는 경우가 많아서 사용 자체가 비효율적이다.
하지만, 5스택 중첩 상태에서 사용하면 도끼의 크기가 일반 상태와 비교도 안되게 거대해지고 이를 도약하면서 내려찍는데[4] 이때는 범위 내 적들을 에어본시키기 때문에 후딜 걱정이 없으며 또한 체력회복 수치가 50%나 증가하기 때문에 훨씬 더 많은 양의 HP를 회복할 수 있다. 이 5스택 발골은 광역 군중제어와 막대한 회복 효과 덕분에 한타에서 적절히 사용하면 그대로 적 진영 붕괴로 이어질 수 있으며, 적들은 체력이 적은 에롤을 잡으려다가 오히려 5스택 발골에 큰 대미지를 입고 오히려 딸피이던 에롤은 체력을 절반 이상으로 회복하기에 역킬을 내기도 하는 등 역량에 따라 충분히 강력한 변수가 될 수 있다.
단, 상기했득이 약간의 선딜 때문에 적의 반응속도가 빠르다면 피할 가능성이 있으며[5] , 사용 시 광폭 스택 5개를 모두 소모하기에 순식간에 에롤의 DPS가 나락으로 추락한다. 따라서 적절한 순간에만 써야하는 상황 판단력을 필요로 한다.
여담으로 최초 공개 당시 유저들이 에롤에게 거품 낀 평가를 내리게 한 주된 원인 중 하나이기도 하다.
5.4. 궁극기 : 마수
잠깐의 준비동작 후 하늘로 날아오른다. 날고있는 중에는 타겟팅되지 않으며 무적 상태이고 범위 내의 적에게 소소한 데미지를 입힌다.[6] 이때 적의 물리방어가 조금씩 감소하는데 착지 후 2스킬 등으로 더 높은 피해를 줄 수 있게 해준다. 도약하고 2초 후, 표시 범위에 마치 드릴처럼 착륙하는데 강화 2스킬처럼 딜과 에어본 모두 상당하다.
여러모로 말록의 궁극기와 비슷하다. 준비 동작에서 제어스킬에 끊길 위험이 있는 점, 비행 후 착륙하는 점, 착륙후 에어본+데미지를 주는 점 등. 차이점은 범위는 말록이 훨씬 더 넓지만 딜은 에롤이 더 쎄고 무엇보다 에롤의 궁은 '''비행중 방향 조절이 가능하다.''' 즉, 맞추기가 훨씬 더 쉽다. 종합하자면 여러명의 적에게 에어본을 걸어 한타를 여는 점에서는 말록이, 한명을 노려 공격한는 점에서는 에롤이 더 났다 할 수 있겠다.
최대 이동거리는 최대 범위에 끌어서 썼을 때 미드 한쪽 부쉬에서 딱 반대쪽까지만 이동할 수 있는 수준으로 그렇게 긴 편도 짧은 편도 아니다.
물리방어 감소는 최대 4회까지 중첩할 수 있다.
6. 평가
'''강력한 제어스킬과 각종 HP회복으로 전장을 교란시키는 영웅'''
6.1. 장점
- 뛰어난 추노 능력
에롤의 가장 뛰어난 장점. 이동기, 마비 효과, 뒤돌기 기능이 달린 1스킬을 시작으로 추격 효과가 달려있는 패시브 강평, 무적 상태로 적을 쫓아가 에어본을 먹일 수 있는 궁극기까지, 에롤에게 한번 물린 적은 도주하기가 매우 힘들다. 이동기 여럿있는 적조차도 에롤의 추노를 떨쳐내기 힘든데 뚜벅이의 경우엔 망했어요 수준이라 자신이 에롤에게 따이거나 역으로 잡아내거나 둘 중 하나 밖에 없다.
- 강력한 초중반 성능
많은 사람들이 간과하지만 에롤은 초중반에 상당히 강한 영웅이다. 영웅 자체가 장비 의존도가 심하지 않으며 자힐까지 있기 때문에 초반 라인전을 호령하기 좋다. [7]
- 궁극기의 뛰어난 진입력
긴 타겟팅 면역시간 동안 원하는 위치를 노려 낙하할 수 있기 때문에 아무런 간섭 없이 후방의 딜러들을 내려꽂아 적팀에 혼란을 줄 수 있다. 도약 후 무적이라는 점 때문에 도주 시의 생존력도 상당한 편.
6.2. 단점
- 패시브의 고질적 문제
분명 5스택으로 얻는 효과는 확실하지만 그 대가로 물리방어를 잃는다는 것은 너무 큰 손실이다. 5스택으로 얻는 물리흡혈 30%로 깎인 물방으로 인해 받게되는 높은 피해를 감당하기엔 도저히 역부족이다. 심지어 원딜이라면 모를까 초반 라인전에서 만나게 될 전사 영웅들 상대로는 물리흡혈이 더욱더 효과를 보기 힘들다. 이는 결국 에롤이 피흡을 위해 극딜 트리를 탈 수밖에 없게 만들며 다시말해 암살자 영웅에게 심히 취약해지는 결과를 낳는다.
더불어 에롤은 풀스택 상태가 아니면 딜러를 따기가 많이 힘든데 이 스택 유지가 쉽지가 않다는게 문제. 에롤과 비슷한 공속 기반 전사인 오멘과 킬그로스는 이를 대처할 방법이 확실하지만 에롤은 그렇지 못하다는 게 문제다.[8]
더불어 에롤은 풀스택 상태가 아니면 딜러를 따기가 많이 힘든데 이 스택 유지가 쉽지가 않다는게 문제. 에롤과 비슷한 공속 기반 전사인 오멘과 킬그로스는 이를 대처할 방법이 확실하지만 에롤은 그렇지 못하다는 게 문제다.[8]
- 스노우볼 실패 시 망함
- 강화 2스킬 의존
7. 운용법
에롤은 정글이나 닼슬이나 상대팀의 픽을 보고 1,2스를 먼저 찍을지 결정해야한다. 참고로 닼슬은 2스를 먼저 찍는걸 추천한다.
기본적으로 에롤은 전사+암살자를 합친 직업이며, 전사보다는 암살자 직업의 특징이 돋보인다.
기본 스킬 설명을 해보자.
▶패시브의 경우 3타때 강화효과와 돌진기가 있으나, 스택마다 물리방어력이 감소한다.
▶1스킬은 잠시 무적 효과와 상대 경직효과가 있다.
▶2스킬은 기본으로 둔화와 체력회복, 5스택을 쌓으면 강화되어 에어본이 걸린다.
▶궁극기의 경우에는 시전대기중 제어면역이 추가되었고, 착지후 에롤이 경직되는 디버프가 제거되었다.
시전중 이동하며 방깎을 걸수있고 스택이 쌓이며, 착지시 에어본이 달려있다.
1스킬로는 방어탑 공격과 CC기 등을 씹을수 있고, 상대를 경직시키며 뒤로 이동할수도 있고 스쳐도 경직이다.HP가 많이 줄었어도 2스킬 시전중 죽지 않는다면, 체력이 %로 회복된다.
2스킬의 경우 풀스택은 '무조건 시전'인데 반해, 4스택 이하는 캔슬이 가능하며, 캔슬해도 스택이 쌓인다.
다만 체력 회복이 되지는 않고 상대방에게 둔화만 건다.
이 캔슬은 2스킬을 사용하기 전과 시전중에 '이동'하거나 공격 버튼을 누르면 캔슬이 된다.
이제 라인별 공략이다.
에롤이 가는 라인은 보통 두개인데, 정글과 닼슬(다크슬레이어, 탑)이다.
▶ 정글의 경우(스펠 : 징벌)
우선 2스 먼저 찍어준다.
전과는 달리 상향이 많이 되었으므로 처음 스킬로 1스킬을 찍을 필요가 없다.
▣ 처음에 드래곤쪽에 3렙갱을 갈지 4렙갱을 갈지 생각하고 정한다.(드래곤 방향 몹을 먹을지, 닼슬쪽 몹을 먹을지)
이걸 정하는 기준은 상대팀 닼슬과 아처, 서포터를 보고 결정한다.
◈1레벨
정글인 경우 3타때 강화가 있으므로 2스를 사용할 생각이라면 풀강화더라도 강평 장전 이전이나, 강평을 쓴 후 때리는건 비추하겠다.
1렙때 마무리 콤보는 평-평-2스로 연계하면 된다.
◈2레벨
강평으로 다음 몹에게 가거나 1스킬로 벽을 넘어준다.
벽을 넘는 경우는 3렙때 드래곤 갱을 가는 경우뿐이다.
미드방향의 몹에게 1스로 넘어가서 스킬을 쓰고 강평을 쳐주고, 사이드라인 몹을 잡으면 3레벨이 된다.
드래곤 갱을 가지 않는 경우엔 사이드라인 몹을 잡고 미드방향 정글 몹을 잡은 후 반대쪽으로 간다.
◈3레벨
반대쪽 정글로 오면 3레벨을 찍은 후 진입하게 된다.
미드방향 작은 몹을 잡고 버프를 먹어준다.
사이드라인 몹까지 먹으면 4레벨 달성이다.
◈4레벨
상황을 보고 미드 갱인지 사이드 갱인지 정한다.
상대 정글이 사이드에 온 경우에는 궁극기로 진입하고 2스사용후 1스를 빠질지 쫒을지 정한다.
마무리는 강화된 스펠/강평으로 끝낸다.
사이드가 밀리면 1스 진입후 평타와 2스, 궁으로 마무리해준다.
미드에 정글이 오진 않았고, 올것같은 상황이라면 그럴시간에 반대 몹 하나 더 먹고 뛰는게 더 빠르다.
5렙갱 가준다.
정글이 온 경우에는 4스택이나 5스택 후 진입해야한다.
1스킬-2스는 진입콤보이고, 이후 평타를 알아서 조절하면 되겠다.
궁극기로 마무리.
◈ 중,후반
원딜이나 약한 법사 짜르면 할일 끝이다.
▶ 닼슬의 경우(스펠 : 순간이동,처단)
여기도 2스 먼저 찍어준다.
닼슬은 무조건 2스먼저다.
▣ 맞라인으로 오는 챔이 누구인가에 따라 고민 좀 하고 플레이해야한다.
◈1레벨
닼슬라인도 정글과 마찬가지다.
2스를 사용할 생각이라면 풀강화 이후 강평 준비후 쳐야한다.
평-평-2스로 연계하면 된다.
◈2레벨
1스로 빠르게 진입하거나[9] 방어탑 딜을 씹어주는 레벨이다.
옆에 날아댕기는 소울호크는 귀여운 스택셔틀이다.
3렙까진 보통은 안죽게 관리 잘해주자!
일반적인 연계는 평 - 평 - 1스 - 강평 - 2스이다.
순간이동을 든 경우 2스 시전중 스펠을 사용해 킬을 따도 된다.
처단을 든 경우에는 마무리콤보 평 - 평 - 2스 - 강평/1스 - 처단이다.
◈3레벨
이때부터 슬슬 정글오니까 라인 좀만 땡기자.
스킬 렙업은 2스를 올려준다.
미니언만 먹고 최대한 빠져준다.
연계는 2렙과 마찬가지다.
◈4레벨
궁극기를 마무리콤보로 사용한다.
마무리콤보는
궁 - 2스(처단)
2스 - (순간이동)궁
으로 주로 사용하면 된다.
◈5레벨
이때부터 로밍이나 카정을 다니면 된다.
로밍은 미드까지만 가준다.
카정은 상황 보고 결정하며, 몹은 버프나 사이드라인것만 먹으면 된다.
안쪽에 있는거 먹으러 갔다가 죽지 말자...
▶ 즐겜이나 미드로 빠지는 경우
가끔 우리팀이 꼴픽으로 닼슬가거나 하는 등으로 라인 뺏길때가 있다.
이때는 미드로 많이 빠지곤 한다.
이건 현재 글 작성자가 해본적이 없으니 설명은 건너뛰겠다.
해본사람은 추후 기입바람.
▣기본적으로 에롤은 주로 처단,정화[10] 스펠을든다.
CC가 많은 애들한테 썰리곤 하는데 이걸 최대한 방지할수 있게 해주는게 정화다.[11]
드물게 즐겜하겠다고 지혼자 방해 드는놈 있는데, 들지 마라. 진짜.
방해 스펠 자체가 구린데다가 에롤은 단독철거능력이 다른 철거챔프보다 떨어진다.
대신, 강제철거 의 경우는 내가 라인상 이길때와 아무도 안올때 써야한다.
근데 들어놓고 오지게 못하는거 보이면 리폿으로 신고해버리자...
만약 상대 정글 갱오면 빠져라 무조건....[12]
♣에롤은 후반엔 아처를 빠르게 짜르는것이 1인분이다.
탱커의 피를 좀 깎아두거나 마법사나 암살자를 킬하는것부터 2인분.
아처도 컷하기 힘들것 같다면, 물방/마방을 조금 올려주고 궁->2스->1스(후퇴) 순서로 빠르게 후퇴해준다.[13]
8. 상성
상대하기 쉬운 영웅
- 리오마
아웃복서인 리오마와 달리 에롤은 인파이터로 서로가 상성을 타는 관계지만 1스킬과 궁극기 때문에 에롤 쪽에서 거리를 좁히는 것이 훨씬 쉽기 때문에 보통은 리오마가 더 긴장하게 된다. 특히 1스킬 하나로 에롤이 리오마를 엿 먹이는 상황을 많이 만들 수 있는데, 무적 판정을 이용하여 리오마의 패시브 강평 혹은 2스킬을 씹으면서 접근한다거나, 리오마가 궁극기를 사용할 때 1스킬의 뒤돌기를 이용해 무용지물로 만들 수 있다. 다만, 극딜 트리를 탄 리오마의 후반 콤보딜은 맷집이 부족한 에롤을 순식간에 빈사 상태로 만들 수 있기 때문에 초반부터 강하게 밀어붙이되 후반에는 보다 조심스럽게 행동해야 한다.
- 리쳐
리오마와 비슷한 상성. 리쳐의 1스킬은 대미지가 돌진거리 끝부분인 휘두르기 피해에 몰려있어서 거리조절이 필요한데 에롤이 1스킬 무적으로 씹고 들어와 버리면 리쳐가 에롤을 떼어낼 수단이 없다. 2스킬 반격도 에롤이 잠시 기다렸다가 강화 2스킬로 내려찍으면 그만이고 리쳐가 궁극기를 써도 에롤이 궁극기로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다. 애초에 궁극기 없이는 근접전 능력이 크게 떨어지는 리쳐이기에 에롤이 한번 달라붙으면 매우 불리해진다. 단 부쉬에서 풀숲 1스킬을 시작으로 기습 콤보를 당하면 미처 힐도 못하고 죽을 수 있으니 이 점은 유의.
- 알렌
둘 다 초반엔 거의 평타로만 싸움을 해야 한다는 점은 비슷하지만 힐량에서 차이가 많이 난다. 스킬 딜도 알렌의 풀스택 1스보다는 에롤의 강화 2스킬이 더 뼈아프다. 여기에 알렌이 1스킬을 시전할 때 에롤이 1스킬을 쓰면 마지막 1타 빼고는 다 피하면서 딜을 넣는 것도 가능. 4렙이 되면 더욱 상황이 재밌어진다. 서로 궁극기가 도약했다가 낙하하면서 딜을 주는 방식인데 알렌은 지정타겟이 있어야만 궁을 쓸 수 있는 반면 에롤은 그런거 없이 알렌이 선궁을 쓰면 곧바로 자신도 궁을 써서 알렌이 착지하면 곧이어 착지지점에 궁을 박아버리면 무조건 에어본이 맞는다. 거기다 알렌의 궁극기는 1스킬로 간단히 피할 수 있어서 에롤이 훨씬 유리. 단 알렌은 후반 성능이 뛰어나기 때문에 유리한 초반에 최대한 이득을 봐서 성장으로 찍어눌러야 한다.[14]
- 뚜벅이 원딜
뚜벅이일수록 강화 2스킬과 궁극기의 명중률이 크게 높아진다.
'''상대하기 힘든 영웅'''- 치치
패시브 물방증가와 2스킬의 물방감소가 문제. cc기도 많아서 2스나 궁 타이밍을 놓치기도 쉽다.
- 록시
자체 물방과 체력도 높고 힐량은 에롤 이상이라 싸울수록 에롤만 딜교에서 손해를 본다.
* 아타탱커가 메인 포지션이라 기초 방어 스탯이 위의 둘보다 더 튼튼한데다 힐 능력을 에롤보다 훨씬 뛰어나다. 에롤은 회복이 물리흡혈 기반이라 아타의 높은 물방에 막혀 큰 효과를 못 보지만 반대로 아타는 회복이 입힌 피해 비례이기에 때릴수록 스스로의 물방을 깎는 에롤 상대로 크게 선전한다.
- 조커
안그래도 암살자 카운터인데 에롤은 패시브이 방어력 감소 때문에 조커의 딜이 더욱 아프게 들어온다. 물리흡혈로 힐을 하는 에롤에게 2스킬의 물리피해 면역도 매우 치명적이다. 극단적으로 조커가 2스킬을 쓰면 에롤은 할 수 있는게 아무것도 없다.
- 페이니
순간딜이 너무 쎄서 에롤이 체력 회복하면서 싸워보기도 전에 킬이 나버린다. 에롤의 추노력으로도 페이니의 1스킬, 궁극기 도주는 못 막는다는 것 또한
문제.9. 마스터 스펠 / 룬 / 장비 / 마법 문양
9.1. 추천 스펠
'''처단'''은 강화 2스킬을 제외하면 모든 딜이 짤짤이로 조금씩 들어가는 에롤이 순간적으로 큰 피해를 낼 수 있게 해준다. 딜러 암살에도 용이하고 라인전에서도 상대를 긴장하게 만들 수 있는 무난한 스펠
'''순간이동'''은 변수용으로 1스+점멸, 강화 2스+점멸의 콤보로 처단으론 불가능한 상황에서 적을 처치할 수 있다. 이동기인 1스킬을 진입용으로 사용한 상태에서 순간이동으로 후퇴해 에롤의 생존력도 챙길 수 있다. 다만, 상기한 연계 플레이를 활용할 만한 상황이 굉장히 한정적이고, 굳이 순간이동까지 써서 넣은 콤보치고는 효율이 좋은 편은 아니다.
9.2. 룬 세팅
오멘과 마찬가지로 빠르게 5스택을 쌓는 것이 관건이기에 각정발로 평타 속도를 끌어올린다. 여기에 취향에 따라 약탈 룬을 몇 개 더 끼워넣어서 초중반에 더 힘을 줄 수도 있다.
9.3. 추천 템트리
※ 각 장비의 자세한 효과는 펜타스톰/장비 문서 참조.
'''다크슬레이어 라인'''파창의 물관 너프 이후로 강창을 1코어 템으로 가는 시도들이 많이 보인다. 생각해보면 에롤은 적을 5번 때려 풀스택을 쌓고 본격적으로 딜을 넣는데 이것이 또 강창의 패시브와 죽이 맞는다. 특히 에롤의 힐 수단은 물리흡혈이라 적의 물방이 높을수록 손해가 큰데 초반 물관 수치가 낮은 파창과 달리 강창은 구매 시점부터 물방을 240이나 까고 싸울 수 있기 때문에 에롤의 딜교 성능이 더 좋아진다. 높은 쿨타임 감소도 1스킬을 자주 사용할 수 있게 해주어 원래 좋던 추노력이 더 좋아진다. 요즘은 맞라인이 물방 수치가 좀 되는 전사 영웅이거나 적 원딜을 잡을 챔이 에롤 밖에 없는 상황이 아니라면 파창보단 강창을 더 추천한다.
'''필드 사냥'''
9.4. 추천 마법문양
※ 각 마법문양의 자세한 효과는 펜타스톰/마법문양 문서 참조.
'''사생결단'''은 5스택을 쌓은 후에 효과를 얻기 때문에 에롤의 패시브와 시너지가 좋으며 순간적으로 얻는 체력 회복은 에롤이 한타에서 더 오래 버티면서 딜을 넣을 수 있게 해준다.10. 패치 기록
[패치 내역 보기 ''펼치기 · 접기'' ]
삭제 : 착지 전 경직 시간
}}}
11. 스킨
11.1. 탈옥한 죄수
복장부터가 평범한 단색 죄수복이고 외형마저 매력적이지도 않아서 별로 쓰이지 않는 스킨.
11.2. 데몬즈 소울
빛의 성전60레벨 달성 시 획득 가능한 스킨. 스킬 이펙트가 보라색을 띠며 평타도 기존보다 더 부드러운 효과음으로 바뀐다.* 저승에서 돌아온 에롤의 소울
* 죽음의 그림자가 드리운 이펙트
* 데몬즈 소울의 사운드
다만 외형을 포함해 눈에 확 띄는 변화가 없어서 비판 받는 스킨.
12. 기타
- 출시 전 커뮤니티에서 성능에 상당히 거품이 끼었었다.
- 최근들어 재평가할려는 시선이 있지만 여전히 똥챔틀에서 못 벗어나고있다
13. 영웅 목록
[참고] 소수점은 둘째 자리에서 반올림[1] 라우리엘의 2스킬과 같은 방식.[2] 첫 번째는 욘의 1번 스킬이었지만, 욘은 패치 후 기절로 효과가 변경됐다.[3] 알렌의 출시로 현재는 유이한 마비스킬이다.[4] 공개 당시엔 웬만한 궁극기는 다 쌈싸먹을 정도의 충격적인 이펙트라는 반응이 많았다.[5] 그렇다고 적이 무조건 피할 수 있는 정도는 아니다. 적의 반응이 조금이라도 느리다면 백이면 백 다 맞는 수준이니 너무 걱정할 필요는 없다.[6] 이 준비 동작에서 문제가 생기는데, 준비동작 동안에 cc기에 걸리면 스킬이 씹힌다... [7] 거의 모든 닼슬러와 싸워서 이길 수 있다. 스펠 처단을 들면 퍼블잡기가 쉽다[8] 오멘은 기본적으로 방템과 2스킬로 버텨내면서 풀스택을 쉽게 달성할 수 있고, 킬그로스는 궁극기를 사용하면 바로 상당수의 스택을 쌓을 수 있다. 이에 반해 에롤은 맷집이 부족해 오멘처럼 버티면서 스택을 쌓는 건 무리고 궁극기의 도트딜로 미리 스택을 채워 착지 후 바로 풀스택 상태에 진입하는게 가장 이상적이지만 이런 경우는 잘 나오지 않는다.[9] 꿀팁하나 주자면 상대가 너무 사려서 딜넣기 어렵다면 미니언한테 평타3번째(돌격평타)를 넣고 1스로 들어가면 된다[10] 즐겜으로는 포효도 있다.[11] 이론이 하나 있다. 포효를 들면 패시브에 흡혈+공속증가가 달려있어서 이론상 공속120%+30%=150% 공속에 최대 흡혈 +10%가 있기때문에 평타로도 잘 살아남는다는 이론.[12] 내가 정글보다 레벨과 골드, 남은 체력이 더 많다면 갱오는 상대정글 킬도 노려볼수있다.[13] 근데 이정도로 못큰거면 팀에서 트롤이란 소리다[14] 하지만 좀 해본 알렌 유저라면 초반 에롤이 알렌의 카운터라는 걸 잘 알기 때문에 알렌을 킬하기는 어렵고 정글몹 등을 먹어서 성장차를 벌려야 한다.